이 책은 월간 성서잡지「야곱의 우물」에 연재되었던 동화로 다락방 도깨비라 불리는 신이와 말썽꾸러기 나무를 주인공으로 서로의 다름 안에서 키워나가는 참된 우정을 보여준다. 언제나 다락방 창문을 통해서만 세상을 바라보는 신이는 글짓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밝고 명랑한 아이였다. 그러나 갑작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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