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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퍼시의 마법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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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사춘기 소년의 심리를 담은 동화책. 울프는 착한 모범생이다. 반면 퍼시는 싸움꾼에 개구쟁이이다. 울프는 퍼시의 낡은 운동화를 가지게 되면서 새로운 세계에 접근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악동 소년. 처음에는 퍼시에게 의존하던 울프가 점차 퍼시와 대등한 관계로 발전하는 이야기로, 사춘기 소년 울프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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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의 마법 운동화 - 울프 스타르크 지음, 하타 코시로 그림, 김라합 옮김 착하고 소심한 아이 울프와 조금은 괴팍하지만 무엇이든 잘하는 아이 퍼시가, 낡은 운동화 한 켤레를 두고 벌이는 이야기.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잘난 체 하고, 부러워하고, 창피해하고, 두려워하는 이런 감정들이 누구나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겪는 성장통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목차
작가의 말
1. 우린 비밀 보러 간다
2. 새로 생긴 멍
3. 퍼시의 운동화를 처음으로 보다
4. 자동차 놀래주기
5. 브렌볼은 누워서 떡 먹기
6. 퍼시의 운동화를 두 번째로 보다
7. 멋진 내 꼬마 자동차
8. 나와 슈퍼맨 그리고 파가니니
9. 거래를 하다
10. 퍼시, 우리 집에 와서 아름다운 사진을 보다
11. 코르셋 입은 여자를 보고 뽀뽀하는 법을 배우다
12. 마법 운동화가 내 손에 들어오다
13. 나는 마법 운동화를 시험해 보고 형은 어퍼컷을 맞다
14. 울프는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가 아니에요
15. 구스타프손 씨가 찾아오고, 나는 극장에 가다
16. 까까머리
17. 불이 나고 나는 영웅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