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한 뒤 마시는 음료수 한 모금, 정말 시원하다. 음료수를 쭉 들이켜고 나면, 손 안에 남는 빈 알루미늄 캔은 휙 버려지곤 한다. 그렇게 우리 손을 거쳐 가는 알루미늄 캔이 연간 1인당 90개가 넘는다. 그냥 버리면 쓰레기에 불과하지만,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하면 또 다시 새로운 캔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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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알루미늄 캔의 모험 - 앨리슨 인치스 지음, 마크 체임버스 그림, 마술연필 옮김 알루미늄 캔의 탄생부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의 모험을 아이들에게 아주 친근한 일기 형식에 담았다. 알루미늄 캔이 처음 탄생하고 유용하게 쓰이다가 분리배출을 통해 야구 방망이로 거듭나는 과정은 재활용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