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 평범한 아버지에서 푸른나무재단 설립까지 : 큰글자도서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소장처, 별치,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EM0000335389 연암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평범한 아버지에서 푸른나무재단 설립까지 참척의 고통을 이겨내고 학교폭력에 맞선 NGO로 다시 태어난 삶 - 인촌상·막사이사이상 수상,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60만 뷰 화제의 인물 푸른나무재단 김종기 이사장 에세이 대기업 임원으로, 단란한 가정의 가장으로 열심히 살아가던 저자 김종기는 1996년 6월 8일 새벽, 하나뿐인 아들의 비보를 전해 들었다. 믿어지지 않는 소식을 전해 듣던 그 시각에도 사업관련 출장으로 중국 베이징에 가 있었다. 그는 학교폭력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죽음을 택한 아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아들을 지키지 못한 죗값을 치르고자 학교폭력에 맞서 싸우기 시작했고, 폭력으로 인해 고통 받는 아이들과 그 가족을 위해 ‘청소년폭력예방재단(청예단, 현 푸른나무재단)’을 처음 만들었다. 현재 푸른나무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그가 아들의 죽음 이후 학교폭력과 싸워온, 길고 외로운 시간을 기록한 책 《아버지의 이름으로》(은행나무 刊)가 2022년 새롭게 개정, 출간되었다. 이 책은 열여섯의 어린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청소년과 부모에게 전하는 뜨거운 후회와 희망의 고백이다. 언제까지나 행복할 것 같던 가정에 느닷없이 들이닥친 학교폭력의 끔찍한 악몽을 딛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2의 인생을 살아온 저자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따뜻한 감동과 울림을 전한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