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와 동희는 얼굴 생김새도,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모두 달라요. 둘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같은 상황에 놓은 남북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분단’이란 상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스스로 질문하게 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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