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식탁에서 함께 나누다생태마을 부엌은 식탁으로 이어진다. 여럿이 모인 식사 자리에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소개하고 그가 어떤 재료를 어디서 가져와 어떤 마음으로 조리했는지 경청하는 생태마을의 식탁은 그 자체로 배움의 장이 된다. 또 이곳에서는 구성원 모두가 돌아가며 식탁을 차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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