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릴 적 친척 형을 따라서 어쩌다 야구팬인 된, 머릿속이 온통 야구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저자의 야구 덕심을 표현한 책이다. 저자는 야구로 웃고, 울고, 화내고, 야구 방송을 하고, 인간관계도 야구를 중심으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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