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 책의 주인은 윤 선생 같소!”장서가 윤길수가 들려주는 책과 사람, 그리고 서점 이야기 지상의 아름다운 책들이 맺어준 그들의 따뜻한 우정 50년!책 수집가들에게 희귀본을 꼽아보라고 하면, 책의 희소가치나 독자들에게 끼친 영향 등을 고려해봤을 때, 맨 앞자리에 단연 김소월의 『진달래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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