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주 먼 옛날, 마고할미는 자월도에 붉은 달이 뜰 때면 바위를 공깃돌 삼아 휘리릭 휘리릭 던지며 놀았다고 하는데……. 오랜 세월 파도에 구르고 굴러 점점 더 동그랗게 변하고 있는 바윗돌과 마고할미의 이야기를 『자월도 마고할미 공깃돌』 그림책에서 만날 수 있다. 인천광역시는 168개 섬과 바다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