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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로 빠지면 왜 안 되지? 미역국을 먹었다고 하면서 왜 슬픈 표정을 짓는 거지? 알쏭달쏭한 관용어, 카카오프렌즈와 레벨업 하자! 관용어는 두 개 이상의 낱말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원래의 뜻과는 다른 새로운 뜻으로 굳어져서 쓰이는 어구예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학교생활, 가족과 친구 관계 속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 상황을 통해서 관용어의 뜻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문학 작품, 논설문, 설명문 등 모든 글에 두루 쓰이며 말할 때도 자주 쓰는 관용어의 뜻을 하나씩 익히면서 인문, 교양, 상식도 함께 레벨업 하세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귀엽고 앙증맞은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면 관용어도 문제없어요. 1. 관용어의 숨은 뜻을 알려 줘요 ‘눈코 뜰 새 없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눈을 뜨는 건 당연한데, 코도 뜨고 감을 수 있을까요? 『레벨업 카카오프렌즈 관용어』에서 확인해 보세요. 2. 학교생활, 인간관계, 가정생활 등을 주제로 친근하게! 이 책은 어린이들이 학교생활, 가족과 친구 관계 속에서 경험하는 여러 상황을 통해서 관용어의 뜻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어린이들이 매일 만나는 일상생활 속에서 관용어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하면서도, 관용어의 본래 어원이나 역사적 유래도 보충 설명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3.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그림으로 이해가 쏙쏙~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보여 주는 다양한 상황과 감정에 공감하면서 관용어의 뜻을 익힐 수 있어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4. 재밌게 읽다 보면 인문교양상식 수준이 나도 모르게 레벨업! [레벨업 스테이지] 코너에서는 관용어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내 어린이들이 한 번 더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철학적인 생각과 인문교양상식의 레벨을 높일 수 있는 심화 단계로, 관용어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어휘력, 사고력, 표현력으로 확장되는 인문교양상식을 맘껏 만나 보세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