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유와 공공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기 위하여
정치, 경제, 철학의 범위를 넘어 근대사회의 저류를 형성하는
사상의 면모를 생생하게 그려낸, 온갖 지적 자극으로 가득찬 최상의 안내서
이 책에 등장하는 사상가들은 특정한 학문 분야에 입각하여 자신의 본바탕에
전문 분야를 넘어선 학문적 식견과 그것을 크게 끌어안는 강인한 인간관· 사회관· 역사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들 고유의 ‘사회사상’을 논하는 것은 여전히 의미 있는 일이다. _「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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