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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밤까지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이 책 한 권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 실용 백과 스스로 하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이 책 한 권이면 혼자서도 척척! 엄마가 대신해 주던 모든 일을 서서히 스스로 해야만 하는 시기인 취학 전 유치 아동, 초등학교에 갓 입학해서 낯선 초등학교의 학교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스스로 무언가를 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꼭 배워 둬야 하는 아이들이다. 지금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물건, 도구, 용품 사용 방법은 물론, 인사 예절, 식사 예절, 전화 예절, 안전 수칙 등을 복잡하지도, 지루하지도 않을 뿐더러,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길지 않으면서도 한 권에 꽉꽉 눌러 담은 아이들이 읽기 적당한 분량의 알찬 책이 있다면 참 좋을 텐데……. 그런 책, 어디 없을까? 여기, 그런 책이 있다. 《일곱 살 처음 하기 사전》에는 양치질하는 방법, 젓가락 잡는 방법, 신발 끈 묶는 방법,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바르게 앉는 법, 연필 바르게 잡는 법, 리듬 악기 연주법, 화장실 사용하는 방법, 우유갑 여는 방법, 소화기 사용 방법, 엘리베이터ㆍ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 머리 감는 방법, 손톱 깎는 방법까지 부모님이, 선생님이, 각종 단체나 기관에서 하나하나 설명하기 힘든 수많은 방법들을 수십 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게 뭔지 아는 교사였던 저자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해 놓았다. 이 책 한 권이면 아이 혼자서도 척척 모든 일을 스스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곱 살이 차근차근 처음 할 수 있는 모든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 주는 이 백과사전과 함께해 보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