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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세상이 멈춘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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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세상이 멈춘 것 같았던 코로나19 록다운 기간 세계 각지의 사람들은 어떤 일상을 보냈을까? 전 세계인이 함께 겪은 희망과 회복의 경험을 공유하는 그림책 - 여러 나라에 살고 있는 15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보내온 ‘나의 코로나19 록다운 생활’ 등교도 온라인으로, 출근도 온라인으로 했던 코로나19 기간을 기억하나요? 가능한 한 집 안에 머무르며,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는 모이는 것이 금지되었는데 이것을 ‘록다운(봉쇄)’이라고 해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였어요. 전 세계 대부분 나라의 사람들이 비슷한 기간 동안 ‘록다운’을 함께 겪은 셈이죠. 하지만 나쁜 것만은 아니었답니다. 세상이 멈춘 듯했던 그 기간에도 삶은 계속 이어졌고, 사람들은 봉쇄만이 아니라 희망과 회복 또한 함께 경험했거든요. 영국의 타이니 오울(Tiny Owl) 출판사는 함께 일하는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록다운 1년 동안 어떻게 지냈나요?”라고 물었어요.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 남아공, 포르투갈, 이란, 네덜란드 등 여러 나라에 살고 있는 15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들의 록다운 생활에 관해 그림과 짧은 글을 보내왔어요. 그렇게 해서 다양한 나라,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일상을 지속해온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이 독특한 그림책을 본다면, 누구나 이렇게 느낄 거예요. ‘세상이 멈춘 듯했던 기간에도 일상은 이어졌고, 각자 떨어져 있던 동안에도 우린 모두 연결되어 있었구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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