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부터 60년대에 걸쳐 발표한 83년의 시들이 수록돼 있다. 특히 여기에 실린 시들은 일체 치하의 암울했던 시대와 6.25동란을 전후한 격변기 시대를 온몸으로 체험한 시인들의 치열한 시정신과 시대 정신을 발견할 수 있는 주옥같은 명작들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수능과 논술 등 진학을 위한 기초...
1910년대 시
해에게서 소년에게/ 최남선
불놀이/ 주요한
빗소리/ 주요한
물레/ 김억
봄은 간다/ 김억
비둘기/ 이광수
1910년대의 시 해설
1920년대 시
봄은 고양이로소이다/ 이장희
논개/ 변영로
나는 왕이로소이다/ 홍사용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나의 침실로/ 이상화
내 마음은/ 김동명
파초/ 김동명
진달래꽃/ 김소월
초혼/ 김소월
산유화/ 김소월
못잊어/ 김소월
금잔디/ 김소월
국경의 밤/ 김동환
북청 물장수/ 김동환
님의 침묵/ 한용운
알 수 없어요/ 한용운
복종/ 한용운
가던 길 멈추고/ 김해강
1920년대의 시 해설
1930~45년대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떠나가는 배/ 박용철
어머니/ 정인보
향수/ 정지용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신석정
임께서 부르시면/ 신석정
아직은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신석정
들길에 서서/ 신석정
작은 짐승/ 신석정
거울/ 이상
오감도/ 이상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모윤숙
사슴/ 노천명
남사당/ 노천명
생명의 서/ 유치환
바위/ 유치환
울릉도/ 유치환
그 날이 오면/ 심훈
성북동 비둘기/ 김광섭
마음/ 김광섭
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상용
국화 옆에서/ 서정주
푸르른 날/ 서정주
귀촉도/ 서정주
화사/ 서정주
동천/ 서정주
별 헤는 밤/ 윤동주
서시/ 윤동주
참회록/ 윤동주
자화상/ 윤동주
쉽게 씌여진 시/ 윤동주
또 다른 고향/ 윤동주
와사등/ 김광균
외인촌/ 김광균
청포도/ 이육사
광야/ 이육사
고풍 의상/ 조지훈
승무/ 조지훈
낙화/ 조지훈
완화삼/ 조지훈
해/ 박두진
나그네/ 박목월
청노루/ 박목월
고풍/ 신석초
바라춤/ 신석초
살구꽃 핀 마을/ 이호우
1930~45년대의 시 해설
해방 후의 시
꽃/ 김춘수
꽃을 위한 서시/ 김춘수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김춘수
처용단장/ 김춘수
풀/ 김수영
세월이 가면/ 박인환
목마와 숙녀/ 박인환
의자/ 조병화
보리 피리/ 한하운
겨울 바다/ 김남조
봄비/ 이수복
보리고개/ 황금찬
해방 후의 시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