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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네 아기 고양이들을 입양하고 싶은 다솜이는 윤아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다솜이는 윤아가 단짝인 자기보다 친하지 않은 친구에게 먼저 고양이를 줬다는 사실을 알고는 서운해 한다. 고양이를 제대로 모르는 친구에게 입양 보낼 수 없다는 윤아 말에 다솜이는 고양이에 대해 열심히 공부한다. 그런데 다솜이는 고양이만 만지면 자꾸 눈물 콧물이 나고 온몸이 간지럽기 시작한다. 다솜이는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까? 고양이를 진짜 좋아하는 아이들이 마음이 가득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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