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진단이 가져다주는 절망감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쓴 글이다. 짧지만 강력한 이 책은 의학적 설명이 많지는 않지만, 질병을 경험하는 사람의 관점과 간병인의 입장에서 치매에 대한 주제를 더 많이 다루었다. 이 책은 또한 독자들에게 필요한 슬픔의 과정을 헤쳐나가도록 도울 것이다. 치매 또는 알츠하이머로 인해 기억력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발견할 때마다 치매란 무엇인가를 설명해 주는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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