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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별빛 아래 체크메이트
  • ㆍ저자사항 알렉산드로 바르발리아 지음;
  • ㆍ발행사항 김포: 작은코도마뱀, 2023
  • ㆍ형태사항 230 p.: 삽화; 21 cm
  • ㆍISBN 9791198186751
  • ㆍ주제어/키워드 별빛 체크메이트 아동소설 이탈리아문학
  • ㆍ소장기관 남부어린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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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슬픔에 빠져 버린 아빠를 구하기 위해 작지만 놀라운 도약을 준비하는 열세 살 아이의 빛나는 여름밤 이야기! - 아빠는 고장 나 버렸다고요! 천체 물리학자인 아빠, 엄마와 이탈리아 북부 작은 마을에서 평온히 살아가던 열세 살 소년 티토. 엄마가 뉴보이저호를 타고 우주로 떠나 버린 뒤, 아빠는 거실 소파에 앉아 책을 읽고, 또 읽기만 한 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아빠는 왜 고장 나 버린 걸까. 이유를 모르는 티토는 이 모든 것이 자신 때문은 아닐까 두렵기만 하다. 티토와 친구 비키는, 고장 난 것이라면 무엇이든 30초 안에 고치는 기어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기어 할아버지라면 아빠도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삶의 커다란 문제 앞에서 집 안으로 숨어 버린 아빠를 대신해, 스스로 해결해 나가려 마음먹은 티토에게 가장 힘이 되어 주는 것은 우정이다. 친구 비키는 마을에서 언제나 이상한 아이로 불리지만, 티토에게는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이다. - 체스보드 위 가장 작은 말, 폰 체스 말 중에서 가장 작고 약한 말은 폰이다. 하지만 폰은 처음 움직일 때 한 번에 두 칸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처럼, 폰은 가장 작은 체스 말이지만 필요할 때는 용감하게 나아갈 줄 안다. 절대 뒤돌아가지 않는다. 가정 안에서 아이는 어쩌면 가장 작고 약한 존재일지 모른다. 언제나 도움을 받고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고 여겨지지만, 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보다 용감하게 성장해 나간다. 작은 아이라고만 생각했던 어린이는 어느새 성장해 부모와 눈을 마주하고 있다. 언제나 성장은 두렵고 아픔을 남기지만, 힘차게 성장해 나가는 어린이 안에는 무한한 우주가 숨겨져 있다. 이 이야기는 자기 안의 우주를 발견해 낸 열세 살 소년의 눈부신 여름밤을 담고 있다. - 스트레가 라가체 에 라가치 수상작 스트레가 문학상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어린이 문학에 수여하는 ‘스트레가 라가체 에 라가치 상(Strega Ragazzze e Ragazzi Award)’은 매년 이탈리아에서 출판된 어린이 도서 중에서 6세 이상, 8세 이상, 그리고 11세 이상 카테고리를 나누어 수상작을 결정한다. 〈별빛 아래 체크메이트〉는 2021년 스트레가 라가체 에 라가치 상 8세 이상 부문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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