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놀다가는 아름다운 우리 자연 속 동식물들의 흥미진진 생태 환경 동화 『별이 놀다가는 숲』 우포늪, 순천만 습지, 섬진강, 금강, 제주 바다까지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흑두루미, 수달, 반딧불이 등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들과 사람들은 어떻게 공생해 나가는지를 동화로 아름답게 그려 냈다. 10편의 동화 속에는 복원 사업으로 돌아온 따오기나, 다시 돌아온 재두루미, 위기의 수달 등 현재 우리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어 이 책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생에 대해 생각하고 그 대안을 스스로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