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을 계기로 들쥐들은 가면을 벗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려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초록 꼬리 쥐》는 가면 뒤에 숨은 모습이 진짜 자신의 모습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자아정체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진실 되고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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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초록 꼬리 쥐 - 레오 리오니 지음, 김난령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67권. 우리 문화에서는 생소한 ‘마디 그라’ 축제를 배경으로 설정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는 책이다. 레오 리오니는 무신론자였지만 이 책에서 ‘다 함께’ 실컷 먹고 마시며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서 ‘마디 그라’를 재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