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따뜻한 노래…‘강순아’ 동화작가가 잡지에 기고한 짧은 동화 단편집이다. 이 책에는 오래전에 경주 고택으로 이사하면서 그대로 남아 있던 오래된 벽시계와 들마루를 드나들던 딱새의 이야기, 주변에서 마주하고, 보고 듣고 느꼈던 사람살이의 이야기 13편이 정감 있게 담겨 있다. - 종이비행기...
- 종이비행기
- 금순할머니
- 어린 새
- 꽃비 오던 날
- 먼 산 댁
- 할아버지의 낡은 벽시계
- 알바트로스야, 미안해
- 시인과 갈매기
- 하늘 아래 첫 마을
- 왕릉과 가슴이 붉은 딱새
- 할머니와 마리
- 아빠가 울었어
- 은남이의 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