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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30세기 소년소녀 : 미래 과학과 고대 마법으로 두 세계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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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에서 에너지를 얻으려는 ‘펜로즈 프로젝트’부터 우리의 우주가 단 하나가 아닐 거라는 ‘다중우주’의 상상력까지 물리학 지식에 다중우주의 상상력을 더한 청소년 소설이다. 저자 고호관은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오랫동안 과학 잡지 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SF 소설가이면서 다양한 SF와 과학·수학 관련 도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러한 독특한 이력을 십분 살려, 다중우주라는 SF 콘셉트에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 교과 지식을 심어 놓은 모험 이야기다. 소설의 배경은 30세기로, 인류가 초광속으로 우주여행은 물론이고 거주까지 할 수 있는 시대다. 인류는 지구를 벗어나 은하계 곳곳으로 퍼져 살기 시작하고 은하계 인구는 급기야 조 단위를 넘어선다. 이때 가장 긴급한 문제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에너지 문제다. 인간이 끝없는 에너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블랙홀에서 막대한 에너지를 얻고자 ‘로저 펜로즈 프로젝트’를 감행한다는 가상의 설정은, 현재 실정으로 볼 때도 설득력이 있다. 소설은 그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두 세계 청소년의 우정과 고민, 투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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