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특했던 루이에게는 자신도 책을 읽고 더 많은 지식을 배우고 싶다는 꿈이 있었어요. 당시에도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글자가 있었지만, 이것은 읽기도 힘들고, 책을 만들기도 어려운 형태였어요. 결국 루이는 자신이 직접 글자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일은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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