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천 년 전해 내려온 『아라비안나이트』의 대표작 ● 알라딘과 요정 지니가 펼치는 환상과 모험의 세계! ◆ 요술 램프의 요정 지니, 내 소원을 들어 줘! 아주 먼 옛날에 멋진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몹시 게으른 알라딘이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알라딘은 마법사 아바나자르를 만나 마법의 동굴에 가요. 마법의 동굴에는 갖가지 보석과 황금, 요술 램프가 있었지요. 그런데 알라딘에게 요술 램프를 건네받지 못해 화가 난 아바나자르가 동굴의 문을 닫아 버려요. 동굴에 갇힌 알라딘이 요술 반지를 문지르는 순간 갑자기 펑 하고 요정 지니가 나타나 알라딘을 동굴에서 구해 주지요. 그리고 알라딘이 동굴에서 가지고 나온 요술 램프에도 비밀이 숨어 있었어요. 램프를 문지르면 요정 지니가 나와 알라딘이 말하는 모든 소원을 들어주었지요. 덕분에 알라딘은 부자가 되고 공주님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려요. 한편, 아바나자르는 요술 램프를 빼앗기 위해 알라딘에게 접근하는데……. 어린이들은 요술과 마법이 이끄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될 거예요. 환상적인 세계를 모험하는 즐거움이 읽는 재미를 더해 주지요. 더불어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 램프를 상상하며 내 마음속 소원을 떠올려 보는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