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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EBS 지식채널e × 우주에게, 우주로부터 = New space odyssey,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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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가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 에서 주장한 말이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획기적인 주장이었으나 ‘우주의 중심은 지구’라는 천동설을 신봉하던 교회의 권위에 무시당했다. 지동설조차 인정받지 못하던 시절을 지나 우주를 향한 인류의 탐험은 멈추지 않았고 시간이 흘러 어느새 우리는 우주탐험과 우주여행의 시대로 들어섰다. 최근 들어 우주산업은 미국, 중국, 러시아 및 유럽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의 수장들이 우주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본격적인 우주 시대의 개막을 예고했다.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나선 건 글로벌 우주 강국뿐만이 아니다. 한국도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우주 경쟁에 동참하게 되었다. 민간이 주도하는 우주 시장이 본격화된다면 우주로 여행을 가고, 어느 별로 이주하는 일이 그저 상상 속의 일만은 아닐 것이다. 인류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헤아리며 시를 썼고 이야기를 만들었다. 나아가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고 상상하며 그곳에 닿기를 갈망했다. 무한한 상상의 영역으로 남아 있던 우주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그 신비의 장막이 걷히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주에 대한 인류의 상상, 과학적 탐험과 개발, 그리고 그 이면에 숨은 다양한 문제들을 살펴볼 것이다. 나아가 ‘나’라는 소우주를 탐험함으로써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인류의 호기심과 꿈을 향한 도전의 역사를 함께 경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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