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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선택 제9회 스토리킹 수상작 2탄! K 요괴 판타지 동화의 귀환! 귀신 사냥꾼 해주와 연습생으로 돌아온 태주 그리고 다섯 요괴 차사가 함께 벌이는 스릴 만점 귀신 소탕 대작전 100명의 어린이 심사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뽑은 스토리킹 수상작『귀신 사냥꾼이 간다』 두 번째 이야기 죽림마을 편이 출간되었다. 「귀신 사냥꾼이 간다」 시리즈는 우리 전통 요괴 서사 모티프를 활용한 호러 판타지로 1권이 출간되자마자 대만에 판권이 수출되는 등 K 요괴 판타지 동화의 힘을 확인시켜 준 작품이다. 귀신 사냥꾼 해주와 다섯 요괴 차사들로 구성된 귀신 사냥단이 펼치는 스릴 만점의 귀신 잡는 이야기는 1권에서 귀신이었던 태주가 희생의 가치를 인정받아 귀신 사냥꾼 연습생으로 환생해 사냥단에 합류하며 더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또한 500년 전 천계에서 일어난 사건 때문에 꼬여 버린 관계와 갈등이 조금씩 베일을 벗으며 「귀신 사냥꾼이 간다」 시리즈는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