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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백석과 보낸 며칠간 : 김왕노 시집
  • ㆍ저자사항 지은이: 김왕노
  • ㆍ발행사항 서울 : 천년의시작, 2022
  • ㆍ형태사항 136 p. ; 21 cm
  • ㆍ일반노트 2023 ARKO 문학나눔 보급도서
  • ㆍISBN 9788960216853(454)
  • ㆍ주제어/키워드 백석 며칠간 김왕노 시집 시작시인 한국현대시
  • ㆍ소장기관 서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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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268108 v.454 서부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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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노 시인의 열여섯 번째 시집 『백석과 보낸 며칠간』이 시작시인선 0454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활발한 문단 활동을 이어 오며 작가로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 주고 있다. 추천사를 쓴 김종회 평론가는 한시도 쉬지 않았던 중견 시인 김왕노의 성실성을 높이 평가하며, “그는 범위가 넓은 시각의 소유자이며, 한 주제에 머물지 않고 세상을 향한 창을 호방하게 열어 둔다. 동시에 예민한 감성의 촉수를 가지고 있으며, 그를 통해 각기의 시에 의미화의 초점을 매설한다. 이 양자를 모두 포괄하는 데 김왕노 시의 남다른 특장이 있다”고 말한다. 해설을 쓴 권성훈 평론가는 시인의 “꺾이지 않는 시작은 주체와 객체가 위계를 갖고 구분되는 이분법적인 세계를 거부한다. 자기동일성을 벗어나 원형성을 확보하는 데 쓰이는 원형적 실체는 존재의 생태적 ‘본색’을 형상화하기 위한 감각적인 사유”라고 말하며, 김왕노 시인의 문학적 성찰과 왕성한 창작력의 바탕이 시적 태도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짚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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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과 보낸 며칠간 - 김왕노 지음
시작시인선 454번. 시인은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활발한 문단 활동을 이어 오며 작가로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 주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변검술 13
안녕 파타고니아 14
뱀술이 익어 가는 밤 15
일소 16
시를 누다 18
사랑 이야기 19
그립다. 세고비아 기타 소리 20
모스크바의 밤 21
담쟁이넝쿨에게 배우는 사랑 24
영원하여 쓸쓸한 25
아직도 아름다운 일몰이여 26
멸을 찾아서 27
키사스, 키사스 28
장밋빛 스카프 이야기 30
라라 31
아, 아 백 년 32
댓잎 소리 34

제2부


정부미 자루 39
그때 모든 것이 시였다 40
미라 42
까치독사 43
애장터에 올라 44
푸른 뱀 46
간고등어 48
풀 49
구르는 돌은 슬프다 50
불립문자 52
서대 53
매미 54
아아, 으악새 슬피 우는 56
본색 57
시렁 위의 북 58
독서의 계절 59
별 60
팔자걸음 61

제3부


마디 65
꽃의 바그다드 66
아버지 불알 67
고야 68
푸른 지폐를 세며 69
참 70
저 자리가 시퍼렇다 71
툭 72
추억탕 73
근에게 74
센서 등 76
갈치 77
백석과 보낸 며칠간 78
황발이 80
만추 82
수수방관 83
할머니와 촛불 84
나무를 찾아 86

제4부


부론에서 치자꽃 향기를 맡는다 89
머나먼 북방 90
자작나무 숲에 흑임자 같은 별이 떠네 92
백 년 할아버지 95
빗방울 96
너를 위한 무사 97
명왕성 남자 98
장미를 피우는 시간 100
누가 물으면 바하마 101
천한 명의 애인 102
찻집, 프리다 칼로에서 104
장엄한 일몰 106
절필 107
팬터마임 사랑 108
흔적 110
황태 111
할아버지 휘파람 소리 112
불량한 날의 독법 114
북두를 바라보며 115

해설
권성훈 상상력의 변검술과 독 같은 말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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