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또래 사이에서 고민하는 초등생을 위한 ‘건강한 친구 만들기’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요구하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타이완의 아동 문학상 수상자이자 초등 교사인 작가가 제안하는 따뜻한 솔루션
화퉁이 전학 간 첫날. ‘긴장감’과 ‘두려움’이 화퉁을 감싼다. 그때, 단발머리 아이가 아주 친절하게 새로 지내게 될 학교를 소개하며 ‘우리는 같은 편’이라고 말한다. 그게 무슨 말일까? 그런데 단발머리는 화퉁에게 점점 이상한 것을 요구한다. 화퉁은 거절하고 싶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