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사-집 → 집-집-집… 더욱 단순해진 하루에도 즉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아는 만큼 느끼고, 느끼는 만큼 즐거운 ‘감각’의 힘! 『더 나은 나를 위한 하루 감각 사용법』은 하루의 어느 순간이든 우리의 ‘감각’을 이용하여 더 나은 순간으로 만드는 방법을 세계 최고의 감각 전문가가 알려준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고 잠들기까지 하루 일과대로 진행되는 목차가 흥미롭다. 기상할 때 로즈 가든의 새소리를 듣는다면 당신의 하루는 아침부터 행복할 것이다. 운동할 때 운동복의 색과 텀블러의 모양을 최신 공감각 이론에 근거해서 선택한다면 운동 효과가 개선된다. 깐깐한 부장님에게 보고하기에 좋은 시간은 언제일까? 시각, 촉각, 후각, 청각, 미각 등의 감각을 함께 이용하다 보면, 그날이 그날 같은 하루에서 더 나은 하루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코로나 집콕 놀이의 ‘하루 버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집 앞 카페에도 나가기 힘들었던 상황 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방법으로 조금이라도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했다. 달고나 커피 만들기, 뜨개질, 콩나물 키우기를 하며 일상에 재미를 더한 것처럼, 똑같은 와인 한 잔, 파스타 한 접시, 쇼핑 시간도 다른 감각을 활용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 저자인 러셀 존스는 고디바, 삼성, 하이네켄, 애스턴 마틴 등 세계적인 기업과 협업하는 한편 일상에서 감각의 영향력을 알려온 세계적인 감각 과학자이자 감각 크리에이터다. 특히 감각 과학적 지식을 이용해 생활의 모든 영역을 더욱 풍성하고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