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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나는 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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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0000126359 어린이도서관 유아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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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독일 아마존 ‘신체 질환 및 질병 관련 아동 도서’ 베스트셀러 ““괜찮아! 평범하다는 게 도대체 뭔데?” 마리의 목소리로 전해 듣는 특별하고도 평범한 일상 『나는 마리야』는 작가 샤리 디츠와 독일 배우 앙드레 디츠의 딸 마리에 대한 이야기예요. 마리는 학교도 다니고 수영을 잘 하는 귀여운 아이인데 남들과 같은 방법으로 소통하지 않아요. 애정 표현도 남다르고, 항상 들뜬 마음으로 안절부절못하지요. 웃는 얼굴을 하고, 양갈래 머리에 힘이 정말 세서 마치 말괄량이 삐삐같답니다! 나이보다 조금 더 천진난만해 보이는 이 희귀병은 엔젤만 증후군으로 불리고 있어요. 어떤 아픔을 지녔든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채로 태어난 마리는 가족들의 도움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특별해’ 마지않는 가족들과 친절한 사람들의 배려로 ‘평범하게’ 지낼 수 있지만 때로는 무례한 언행으로 상처를 받기도 해요. 다르게 생겨서, ‘나’와 같이 행동하지 않아서 등의 이유로 마리를 구경하듯이 쳐다보거나 함부로 대했던 것이지요.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려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나’ 또는 ‘너’가 아닌 ‘우리’의 평범한 이야기, 마리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모두가 다양한 모습의 삶을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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