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되고 싶다고? 그럼 이렇게 말해 봐! “우리 친구 할까?”거북이 기어갑니다. 엉금엉금, 엉금엉금. 아기도 따라 기어갑니다. 앙금앙금, 앙금앙금. 서로 닮은 모습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말을 건네지요. “우리 친구 할까?” “그래!” 그렇게 둘은 친구가 됩니다. 나비가 꽃에 있는 꿀을 빨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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