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역사
도서 (청소년을 위한) #해시태그 한국 독립운동사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소장처, 별치,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SM0000268718 서부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풍부한 사료, 높은 전달력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세열전〉의 민족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조한성 저자가 청소년 역사서 〈청소년을 위한 #해시태그 한국 독립운동사〉로 돌아왔다! 이 책은 1905년 외교권 박탈부터 1945년 해방까지, 약 40년의 복잡하고도 치열했던 한국 독립운동사를 총 18장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현직 역사 교사의 검토를 받아 교과 과정과의 연계성을 높여, 교양뿐만 아니라 학습에 도움받고 싶은 청소년과 교과서에 담아내지 못한 세세한 역사적 내용을 보충할 부교재가 필요했던 선생님들까지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소설의 문법을 차용한 ‘이야기식 서술’로 한국 독립운동사가 가진 무게감은 줄이고 읽기의 편안함은 높였다. 독자들은 독립운동의 맥락을 짚어주는 서술 방식을 통해 각 단체들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독립운동가들은 왜 그런 활동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일왕을 향해 도시락 폭탄을 던진 이봉창이 한때 진짜 일본인이 되기를 갈망했던 사실, 안중근의 의형제로 알려진 엄인섭이 실은 일본의 밀정이었다는 것 등 이 책은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건들 뒤에 숨은 이야기를 새롭게 조망하며 독자들을 역사 속으로 끌어들인다. 단정한 일러스트와 함께 장마다 독립운동의 키워드를 뽑아 배치한 #해시태그는 한국 독립운동사의 줄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톡톡히 돕는다. 해방이 그저 미국의 원자폭탄과 일본의 항복 때문이라는 표면적 원인만 암기식으로 달달 외우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족이 끝없는 독립운동을 통해 세계만방에 독립 의지를 분명히 표시했기 때문’이라는 보다 근본적인 답을 할 수 있도록 생각의 씨앗을 심어주기도 하며, 조명되지 못한 인물들을 균형 있게 소개하며 영웅이 아니라 이름 없는 보통 사람들이 이뤄낸 독립임을 알 수 있게 돕는 책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상세정보

청소년을 위한 해시태그 한국 독립운동사 - 조한성 지음
풍부한 사료, 높은 전달력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세열전>의 민족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조한성 저자가 청소년 역사서 <청소년을 위한 #해시태그 한국 독립운동사>로 돌아왔다.

목차

프롤로그 역사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니!

1부 절망 | 일제의 무차별 침략, 나라가 망해가던 그때
1장. 대한 제국의 마지막 군인은 누구일까? |군대 강제 해산과 의병 전쟁의 시작|
2장. 그의 연설을 듣는 순간, 누구나 구국의 길로 나섰다 |안창호와 신민회|
3장. 한국에 이완용 같은 충신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소! |외교 고문 스티븐스의 최후|
4장. 왜 꼭 위험한 ‘암살’이란 방법을 택했을까? |시대를 만든 영웅, 안중근|
팁. 내 몸이 지하에 들어가는 날, 수백 수천의 독립운동가가 탄생할 것이다

2부 작은 불씨 | 우리의 힘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다
5장. 낡은 옥수수 창고에서 탄생한 비밀 군사 학교 |신흥 무관 학교와 이회영 일가|
6장. 친일 부자들을 벌벌 떨게 한 편지 한 통 |대한 광복회의 최고 지도자, 박상진|
7장. 만세 시위는 왜 3월 1일에 일어났을까? |민족 최대의 독립운동, 3?1운동|
팁. 열여섯 어린 소년은 왜 국경을 넘어야 했을까?

3부 독립 전쟁 | 독립, ‘꿈’에서 ‘현실’로…
8장. 독립운동을 지휘할 최고 기관을 세워라!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명과 암|
9장. 안중근과 의형제를 맺은 이가 밀정이었다고? |여섯 청년의 스러진 꿈, 철혈 광복단|
10장. 일본군과 맞서 거둔 빛나는 첫 승리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
11장. 서로 죽겠다는 사람들이 많아 제비를 뽑았다고? |김원봉과 의열단|
팁. 이 한 장의 사진을 보라
팁. 독립운동사 속 사회주의와 민족주의

4부 거대한 들불 | 농민과 노동자, 그리고 학생까지 들고일어나다
12장. 조선 지주와 맞선 농민 운동도 항일 운동일까? |암태도 소작 쟁의|
13장. 알려지지 않은 별, 사회주의자들의 독립운동 |6?10 만세 운동과 조선 공산당|
14장. 이념은 달랐지만 독립의 꿈은 같았던 이들이 하나로 뭉치다 |신간회|
15장. ‘타도! 일본 제국주의’를 외친 조선의 청소년들 |광주 학생 항일 운동과 장재성|
팁. 1930년대 광주의 핫 플레이스, ‘장재성 빵집’

5부 최후의 결전 | 모두가 하나 되어 만든 그날
15장. 일본인이 되려던 그가 일왕에게 폭탄을 던진 이유 |이봉창 의거|
16장. 3만 명의 병력이 600명이 될 때까지, 처절한 저항 |만주의 항일 무장 세력들|
17장. 최후의 결전! 가능한 모든 힘을 결집하라! |충칭 임시 정부와 조선 건국 동맹, 조선 독립 동맹|
팁. 조선을 뒤흔든 여학생들

에필로그 여러분은 어떤 역사를 만들어갈 건가요?
참고문헌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