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미국 남부도시 찰스턴의 올드 빌리지, 평화롭고 이웃 간 유대가 깊어서 현관과 창문을 잠그지 않고 외출해도 벌어질 최악의 상황이라야 다른 집 고양이가 주방에 들어와 잠든 게 전부인 동네. 그곳에 북클럽을 결성해 밤마다 모여 미스터리 잔혹소설을 읽는 다섯 명의 주부가 있다. 그들에게 북클럽은...
작가의 말
프롤로그
울어라, 사랑하는 조국이여 · 1988년 11월
헬터 스켈터 · 1993년 5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 1993년 6월
내 곁의 이방인 · 1993년 7월
사이코 · 1993년 8월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 · 1996년 10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1996년 11월
인 콜드 블러드 · 1997년 2월
부록: 북클럽을 위한 독서 가이드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