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이 그림책이라는 ‘타임캡슐’에 담겼다!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우리는 아직도 그 끝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과연 우리는 언제나 이 엄청난 역사적 사건을 타임캡슐에 담아 둘 수 있게 될까? 그리고 얼마나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야 다시 그 타임캡슐을 열어 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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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밖에서, 안에서 - 르웬 팜 지음, 신형건 옮김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세상을 ‘안과 밖’이라는 장소의 대비를 통해서 찬찬히 기록하고 있다. 그러면서 전 지구적 위기에 우리가 어떤 고통과 희생을 치러야 했는지, 또 어떤 헌신과 연대로 희망의 돌파구를 찾으려 애썼는지 세세히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