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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도서 누구나 일하고 싶은 농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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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에게도 버거운 농사일을 발달 장애 청년과 치매 노인이 해낼 수 있을까? IoT·AI 기술과 자동화 설비가 알아서 작물에 물과 비료를 주고, 온습도를 조절하며, 최적의 수확 시기를 알려 주는 스마트팜에서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사람은 모종을 심거나 작물을 운반하는 등 단순하고 쉬운 직무만 맡아서 하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연 속에서 작물을 재배하다 보면 정서가 안정되고 자존감과 성취감도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농장에서 일한다면 장애인과 노인뿐 아니라 장기 실업자, 재활 환자,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 등 사회적 약자들은 재활과 자립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농업과 복지가 결합된 모델을 사회적 농업이라고 한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푸르메소셜팜, 영국의 대표적인 케어팜인 러스킨밀대학교, 세계 최고의 스마트팜 중 하나인 네덜란드의 베쥬크 농장, 일본의 6차 산업 성공 사례인 모쿠모쿠 농장 등 다양한 사회적 농업 현장을 들여다보고 그곳에서 더 나은 복지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완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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