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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도서 (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
  • ㆍ저자사항 나카노 교코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한경arte: 한국경제신문 한경BP, 2023
  • ㆍ형태사항 247 p.: 삽화, 계보, 초상, 연표; 20 cm
  • ㆍ총서사항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5
  • ㆍ일반노트 나카노 교코의 한자명은 '中野京子'임 원저자명: 中野京子
  • ㆍISBN 9788947548922(5)
  • ㆍ주제어/키워드 명화 독일 프로이센 역사 유럽사 독일사 대중문화 미술 미술사
  • ㆍ소장기관 연암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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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338573 v.5 연암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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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짠돌이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 카이저 수염의 원조 빌헬름 2세, 유럽의 대표 계몽군주 프리드리히 대왕, 강력한 독일을 만든 빌헬름 1세와 철혈재상 비스마르크… “군주는 국가 제일의 심부름꾼이다” 명화를 통해 보는 부국강병으로 독일 통일을 이룬 프로이센 왕조 호엔촐레른가 217년사 명화를 통해 유럽 왕조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책, 《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가 출간된다. 이 책은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 《명화로 읽는 영국 역사》, 《명화로 읽는 러시아 로마노프 역사》의 후속작이자 완결작(총 5권)으로,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에서 시작해 독일 통일의 주역이 된 프로이센 호엔촐레른 왕가의 역사를 살펴본다. 프로이센의 호엔촐레른(Hohen Zollern) 왕가는 현대 유럽 지도의 원형을 만든 주인공이다. 몇 세기나 신성로마제국 아래 있으면서 300개나 되는 중소 주권국가로 분열돼 있었던 독일은 호엔촐레른가 역대 가주들의 분투 덕분에 19세기에 마침내 하나로 통합된다. 더욱이 이때 같은 게르만 민족이었던 합스부르크가를 배제하는 형태로 독립해 세계 최강국의 한 모퉁이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제1차 세계대전으로 왕조가 와해되기 전까지 프로이센 왕조의 찬란한 역사는 지속된다. 저자 나카노 교코는 이 책에서 프로이센 호엔촐레른 왕가를 대표하는 인물이 그려진 명화를 선정해 소개하고, 명화 속 인물에 얽힌 사건과 시대 배경을 알려준다. 그리고 왕가 계보도와 연표를 함께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우며, 프로이센을 잘 모르는 독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친근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읽다 보면 자연스레 독일 근대 역사와 함께 명화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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