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시로 여행하는 Paris
에펠, 튈르리 정원, 오르세 미술관, 시테 섬, 센강, 루브르, 마레 지구 등
파리 곳곳의 정취를 허밍하듯 글로 노래하는 작가 박지윤의 신작 시집
"시 속에 사는 파리는 민낯을 하고 지독하게 아름다웠다가 근사하게 일그러졌다가 시를 쓰는 이 마음에 꽃처럼 피어 계절처럼 살아간다."작가 박지윤은 여러 계절 프랑스 파리에 머물며 쓴 시 34편과 직접 찍은 사진을 담은 ⟪파리 허밍⟫으로 꿈결 같은 여행의 위안과 설렘을 전한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