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칫뿡 흥칫뿡 둥실둥실 얍!” 화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판타지 동화 책콩 저학년 11권 『흥칫뿡 잼』은 잼을 만들면서 나 나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화’라는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면 되는지 알려 주는 동화책입니다. 주인공 하루는 친구가 약속을 어기자 크게 화가 났습니다. 소리를 지르고 발을 동동 굴려 봐도 짜증은 쉬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그때 하루 앞에 지붕 달린 자동차 ‘앵그리 빵집’이 나타나더니, 수상한 할머니가 나와서 인사합니다. 하루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이 책은 마법 같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화와 마주하고, 건강하게 풀어내는 방법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