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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도서 이태석과 슈바이처 : 봉사와 배려
  • ㆍ저자사항 정진 글;
  • ㆍ발행사항 서울: 아주좋은날, 2022
  • ㆍ형태사항 127 p.: 천연색삽화, 초상; 23 cm
  • ㆍ총서사항 이 시대를 빛낸 인물 시리즈, 봉사와 배려; 1
  • ㆍ일반노트 피전자: 이태석, 슈바이처
  • ㆍISBN 9791192058160
  • ㆍ주제어/키워드 이태석 슈바이처 봉사 배려 인물
  • ㆍ소장기관 혁신어린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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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54285 v.1 혁신어린이도서관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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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프리카에 심은 사랑과 헌신의 씨앗 세상을 밝혀 우리시대를 빛내는 열매를 맺다! 시대를 뛰어넘어, 서로 꼭 닮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짧고도 고귀한 일생을 남수단 톤즈 마을에서 사랑으로 불태운 고 이태석 신부와, 오늘날까지 아프리카의 성자로 불리는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이야기다.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를 사랑한 의사, 슈바이처 박사와 ‘남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렸던 이태석 신부는 비슷한 점이 무척 많았다. 두 사람은 빛나는 재능을 가지고 가장 어두운 곳에 자신의 일생을 바쳤다. 한국에서 의사로 평안하고 넉넉한 삶을 살 수 있었을 이태석은 신부가 되어 홀연히 남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로 떠났고, 독일의 음악가이자 철학 박사였던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좋아하는 음악가의 삶도 학문을 가르치는 교수의 삶도 마다하고, 다시 의학을 배워 아프리카 가봉의 랑바레네에서 병든 이들을 돌봤다. 낮은 곳에서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을 돕는 일이 신의 뜻이라고 믿었던 두 사람은 아프리카에 가서 자신의 일생을 바쳤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음악적 재능이 출중하여 음악의 힘으로 톤즈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연주회를 통해 랑바레네에 병원을 세울 기금을 마련하기도 했다. 마지막 눈을 감는 순간까지 고통받는 사람들 곁을 지킨 두 사람의 인생은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 있다. 아주좋은날의 새로운 인물전 시리즈‘이 시대를 빛낸 인물’의 첫 권, 《이태석과 슈바이처》에서는 봉사와 배려로 일생의 행로를 그려 나간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책을 따라 이태석 신부와 슈바이처의 일생을 되밟아 나가다 보면, 그들의 용기와 헌신이 남긴 아름다운 발자취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독자들은 이태석 신부와 슈바이처 박사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힘은 바로‘사랑’이며, 다른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배려라는 것을 배우게 된다. 그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픈 땅에 뿌린 사랑과 헌신의 씨앗과 그 씨앗이 맺은 생명의 열매들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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