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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사회과학
도서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 오늘도 고립의 시간을 살아가는 여성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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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화하는 사람이 없나요?” 실업, 우울증, 퇴사, 섭식 장애, 불안정 노동, 중독 모두 다른 고립의 기억, 계속되는 은둔의 오늘 여성이고 청년이라 겪는 고립, 복귀, 은둔, 지원의 제자리걸음 고립 청년 당사자가 만난 여성 고립 청년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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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 안예슬 지음
실업, 우울증, 퇴사, 빈곤, 섭식 장애, 불안정 노동, 중독, 자살 충동까지 직접 경험한 ‘눕삶’의 기억과 여성 고립 청년 10명이 들려준 고립의 기록을 엮어 한 줄 한 줄 써 내려갔고, 사회가 강요하는 ‘정상 경로’에서 이탈한 여성 고립 청년들의 무기력한 삶 속에 숨겨진 다양한 서사로 여백을 채웠다.

목차

프롤로그 말 빌리기

1부 고립

고립의 반복
문 닫은 김밥집 앞에서
투룸에 거실 별도
말티즈와 미니핀
말이 산으로 간다
고양이의 하루
에스엔에스
진료와 상담
감염, 그리고 퇴사
아무도 도움이 되지 않을 때

2부 기억

전환
기억나지 않는다
중독 ― ‘고작’과 ‘이만큼’ 사이
가족의 무게
안과 밖
아버지라는 우물
모두 다른 고립
장례식
소속된다는 것

3부 관계

일 ― 일터 밖의 일터
위치 ― 내가 서 있는 자리
친구 ― 가능성의 세계
동료 ― 신뢰의 시작
자매 ― 가장 진한 연대
애인 ―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결혼 ― 안정과 ‘정상’을 향한
공감 ― 들어주기와 드러나기
한계 ― 정책과 여성 청년
버티기 ― 시간을 견디기 위해

에필로그 말하기를 마치며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