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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부 시리즈 4탄! 알쏭달쏭 처음 보는 관용어 카톡으로 배우자! ‘요즘 어린이’를 위한 ‘요즘 관용어책’ 국어 학습은 물론 흥미진진 스토리로 읽는 재미까지 선사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요즘 공부’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번에는 관용어 공부예요. 관용어는 두 개 이상의 단어가 더해져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갖는 어구를 말해요. 익숙한 단어의 조합이지만, 곧이곧대로 뜻을 해석하면 안 되는 것이지요. 요즘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대화법인 카톡으로 관용어를 배워 봐요. 친구, 가족과 나누는 초등학생 현실 카톡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관용어 실력을 기를 수 있어요. 유쾌하고 솔직하고 조금은 시끄러운 루아의 이야기도 준비돼 있어요. 이번에는 친구와 우정 이야기예요. 루아와 유진이, 예린이는 ‘영원한 삼총사’ 단톡방을 공유하는 절친한 사이예요. 그런데 유진이가 유튜브로 인기를 얻고, 예린이의 오해가 시작되면서 삼총사의 우정이 흔들리기 시작해요. “이루아, 넌 누구 편이야?” 루아한테까지 싸움의 ‘불똥이 튀어’ 버린 상황. 『요즘 어린이 관용어』에서 삼총사가 화해할 수 있을지, 친구들의 진심은 무엇이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불똥이 튀다’의 뜻도 알 수 있답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