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일어나는 11가지 동식물의 경이로운 변신 이야기! 자연 속에서 순환하는 11가지 동식물의 변신! -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 - 볼로냐 라가치 수상 작가 프레데릭 클레망이 안내하는 변신의 세계 『우리는 두 번 태어나요』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11가지 동식물의 변신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몇몇 동식물들은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합니다. 이런 변신과도 같은 성장 과정을 ‘변태’ 또는 ‘탈바꿈’이라고 부릅니다. 이 책은 투명한 알이 개구리로, 작은 꽃봉오리가 예쁜 튤립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 냅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다양한 동식물의 경이로운 변신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자인 프레데릭 클레망은 어린이를 위해 그림책 60여 권을 쓰고 그렸으며 볼로냐 라가치상과 같은 세계적인 상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동식물의 탈바꿈을 알기 쉽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세로로 분할된 그림들은 서로 연결되어 글 없이도 동식물의 변신 과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