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대구 서재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유네스코에서 주창한 세계시민교육의 정신을 공부하면서 ‘세계시민’으로서의 마음을 작품에 녹여낸 어린이시집이다. 1부는 평화의 시대에 그야말로 난데없이 벌어진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본 전쟁과 평화 이야기, 2부는 심각해진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걱정과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 3부는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 간의 사랑 이야기, 4부는 학교 폭력 문제와 친구 관계 등에 대하여 솔직하게 써 내려간 작품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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