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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제힘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자립적인 삶을 위한 첫걸음을 다룬 고전 동화
크리스튼 콜은 《꼬마 키티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라나 언젠가는 정겹고 안락한 부모 품을 떠나서 자기 발로 자유롭게 삶을 개척해 나가는 인생의 단계, 즉 자립적인 삶의 한 국면을 전달하고 싶어 했다. 이 동화는 바로 그때에 아이를 잘 보듬어 주기도 하고 격려도 하되, 작지만 단호하게 자립을 요청해야 함을 부모와 교사들에게 알려 준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