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선승이자 <어두운 그늘의 꽃>으로 제 125회 아쿠다카와상을 수상하기도한 저자 겐유 소규의 禪/ 명상 에세이. 저자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불교 교리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설명한다. '야끼소바'를 이용해 명상과 생각의 차이점을 설명하는가 하면 서양의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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