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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가 알려주는 천만 원으로 수익 내는 소액 특수 경매! 최근 다소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와 각종 정부 정책의 무풍지대라고 불리며 경매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경매 투자를 하려면 큰돈이 있어야 하고, 일반인들이 진입하기에 어렵다는 인식 또한 강한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1,000만 원이 안 되는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한 특수 경매, 특히 비교적 접근이 쉬운 지분 경매를 통해 소액으로 낙찰받아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수 물건은 권리상 하자나 법적인 문제만 해결하면 바로 수익이 실현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절차적인 문제가 해결되어도 마무리가 안 되어 어쩔 수 없이 보유하게 되는 물건이 있는 반면, 문제 해결이 안 되더라도 잘 팔리는 물건이 있다는 점을 아는 것이다. 결국, 하자의 해결 여부와 상관없이 마무리가 가능한 돈이 되는 물건, 어렵지 않게 팔 수 있는 물건을 선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지분 경매를 시작으로 어려울 수 있는 법 관련 지식은 물론, 지은이의 오랜 감정평가사의 경험을 녹인 적절한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속적인 수익을 원하는 사람, 투자금이 소액이라 고민인 사람, 공유지분에 관심은 있지만 두려워서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 소액 특수 경매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인 사람, 실전 사례가 궁금한 사람, 평생 꾸준한 재테크를 원하는 사람 등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