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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도서 매일 더 행복해지는 미니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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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270008 서부종합실 대출중 2024-06-29 예약하기 신청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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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더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라 덜어내고 비우는 홀가분한 삶은 행운이며 행복이다 현대사회는 과하게 소비를 부추긴다. 현란한 광고와 마케팅으로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소비를 유도한다. 또한, 소비는 바쁘게 살아가는 중 필연적으로 생기는 스트레스를 푸는 데도 이용된다. 이렇게 스트레스는 맥시멀 라이프(Maximal Life)의 명분과 핑곗거리가 된다. 하지만 물건을 사는 것도 지나치면 또 다른 스트레스를 만들어낸다. 이 책의 지은이는 맥시멀 라이프를 벗어나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를 실천하면서 행운이 찾아왔다고 말한다. 불편한 사람과 멀어지고, 경력 단절을 끊고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 다시 다니게 되는 등 정리를 통해 삶의 평온과 안정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복잡한 일상 속에서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크고 작은 인생의 문제를 만나게 된다. 모든 것이 그대로 꽉 막혀 있는 상태에서는 안간힘을 다해도 해결하기가 어렵다. 이럴 때는 정리가 가진 특별한 힘을 믿고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해보자. 주변의 짐은 곧 인생의 짐이다. 물건들을 비우고 정리하다 보면, 인생의 문제도 가벼워진다. 정리할 시간조차 없다고 그 안에 갇혀 있지 말고, 이제는 빠져나오자. 지은이는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면서도 미루고만 있는 독자들에게 미니멀 라이프를 일깨워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Socrates)는 “행복의 비결은 더 많은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더 적은 것으로 즐길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 있다”라고 말했다. 행복의 비결을 실천해보자. 비울수록 더 행복해지는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자 똑똑하고 센스 있게 비우는 7가지 기술 독자들이 물건을 정리함으로써 숨은 자아를 찾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는 제목으로 20년 차 미니멀리스트인 지은이가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장은 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에 관해 소개하고 있다. 모아두기보다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정리하는 것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물건은 더 평온한 삶을 만든다는 미니멀 라이프의 지혜가 담겨 있다. 3장은 비울수록 더 행복해지는 지혜로운 습관을 설명한다. 정리도 습관이고, 비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매일 불필요한 것을 하나씩 뺀다는 생각으로 정리하고, 아깝다면 다시 사서 쓸 물건인지 질문하며 미니멀 라이프 습관을 들인다. 4장은 똑똑하고 센스 있게 비우는 7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안 쓰는 물건은 중고로 판매하고, 수납하려고 하지 말고 정리하며, 버릴 때 설레지 않으면 망설이지 말라고 한다. 버릴 수 없다면 지인에게 주고, 마트를 자신의 대형창고로 활용하며, 추억은 사진 찍고 기록한 후 버리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정말 버리지 못하는 물건은 박스에 넣고 한 달만 보관해본 후 정리하라는 기술을 알려준다. 마지막 5장은 심플하게 더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며 살라는 내용이다. 완벽하게 정리된 삶은 불가능하고,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도 어렵다. 다만 지은이는 미니멀 라이프로 더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미니멀 라이프는 인생의 우선순위를 물건의 소유에 두지 않는 것이다. 넘치도록 많은 물건이 아닌 내 삶에 진정으로 소중한 것에 집중하자. 덜어내고 비우며 홀가분해지는 삶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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