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신또는 참된 세계가 지배하던 플라톤에서 출발해 신의죽음을 선고한 니체를 거쳐 푸코, 데리다, 하이데거에 이르기까지 13명의 저명한 철학자들이 어떻게 각자 철학적 사유로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지 그 족적을 따라간다. 또한 ‘삶의 의미’ 문제를 주제로 철학 사상을 생생하고 쉽게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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