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현업에서 C++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저자가 20년동안 개발하면서 풀기 힘들었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는지를 정리해서 다른 개발자들은 좀 덜 헤매고 재밌게 개발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득 담아 놓았다. 목차만 자세히 보아도 개발하면서 부딪히는 문제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C++은 모든 것의 보이지 않는 기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스템의 핵심 구성요소에서 정말 중요하며 아직도 매력적인 C++ 개발자들에게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_대상 독자 선수지식은 다음과 같다. _C 언어와 C++ 문법 _객체지향 프로그래밍 _UML _자료구조와 및 알고리즘 _네트워크 구조 _소켓 프로그래밍 _시스템 API 위의 내용을 학습한 (예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이다. [주의] 만화와 같이 재밌는 그림들이 툭툭 튀어나온다고 해서 만화 책은 결코 아니다. 초보자를 위한 쉬운 책은 더욱 아니다. 20년간 C++을 해온 저자가 정말 쉽게 알려주고 싶은 핵심 비급 노트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