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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도서 제주가 굼굼하우꽈? : 신화 따라 제주 여행
  • ㆍ저자사항 김영숙 글;
  • ㆍ발행사항 서울: 풀빛, 2023
  • ㆍ형태사항 104 p.: 천연색삽화; 25 cm
  • ㆍISBN 9791161726212
  • ㆍ주제어/키워드 제주도 문화 자연 역사 아동
  • ㆍ소장기관 남부어린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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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0000039619 3층남부아동 대출가능 -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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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제주가 굼굼하우꽈? = 제주가 궁금해? 한라산 백록담에 죽을 끓였다고? 성산 일출봉이 빨래 바구니였다고? 들을수록 더 굼굼해지는 제주가 품은 놀라운 이야기들 우리나라의 가장 큰 섬이자,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제주! 여러분은 ‘제주’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한라산, 성산 일출봉, 말, 현무암이 떠오른다고요? 그렇다면 네 가지의 공통점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나요? 바로 놀라운 이야기를 품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제주를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설문대 할망은 한라산 꼭대기에서 커다란 솥으로 죽을 끓였고, 성산 일출봉에서는 매일매일 빨래를 했어요. 말은 세 명의 공주와 함께 상자에서 뿅 튀어나왔고, 현무암은 바다 용왕이 내린 벌 때문에 많아졌고요. 처음 듣는다고요? 그럴 거예요. 아주 오래전에 지어진 이야기들이니까요. 이렇듯 제주의 자연에는 신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살아 숨 쉬고 있어요. 『제주가 굼굼하우꽈?』에서는 「설문대 할망 신화」, 「바위가 된 박씨 여인」, 「자청비 신화」, 「땅에서 솟은 세 신선」, 「해와 달을 떨어뜨린 대별과 소별」, 「영등 할망 신화」, 「하늘로 오르지 못한 용」, 「은혜 갚은 인어」 총 8편의 이야기를 소개해요. 이야기를 따라 제주 곳곳을 여행하고, 알면 알수록 더 굼굼해지는 제주의 자연·문화·역사를 만나 보아요. 참, ‘제주가 굼굼하우꽈?’는 ‘제주가 궁금해?’를 뜻하는 제주 방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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