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철학
도서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 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골치 아픈 당신을 위한 세상살이 심리학
  • ㆍ저자사항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부키, 2023
  • ㆍ형태사항 311 p.; 20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Christel Petitcollin
  • ㆍISBN 9788960519961
  • ㆍ주제어/키워드 생각 감정 인식 심리학
  • ㆍ소장기관 연암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소장처, 별치,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EM0000338845 2층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머릿속은 복잡해 죽겠는데 왜 마음은 공허할까?” 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삶이 버거운 사람들을 위한 책 끊임없이 뻗어 나가는 생각과 넘치는 감정 때문에 한시도 편히 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감각은 또 얼마나 예민한지 사소한 변화도 잘 알아차리고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이런 탓에 분위기 파악 못 한다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자기가 실수했거나 남들을 불편하게 했다는 것은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얼마나 피곤한 삶인가? 30년 경력의 심리 치료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에서 정신적 과잉 활동인(신경비전형인)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다뤄 호평을 받았던 크리스텔 프티콜랭이 이번 책에서 자신 역시 정신적 과잉 활동인임을 고백한다. 이들이 처한 상황과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신경비전형인들의 세상살이에 힘을 보태고자 이 책을 써 내려갔다. 어떻게 하면 요령 있게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그는 관점을 바꿀 것을 제안한다. “세상이 나를 이해해 주길 바라다 혼자 상처받는 대신 먼저 이 세상을 좀 더 이해해 보자”고. 풍부한 사례를 통해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이 놓치고 있는 사회의 암묵적 규칙과 함의를 설명하고, 이들의 실언이나 실수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부터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의 구체적인 대화법까지 알려 준다. 나를 아끼고 지키되 조금 더 현명하게 세상 사는 방법이 필요할 때, 이 책이 그 방향을 알려 주는 심리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